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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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이 아쉬웠던 드라마들텅빈... 와인통/┏ 잡담¡마음가는.. 2010. 11. 16. 02:50
무엇보다도 성스(성균관 스캔들)였지요!!! 우선은 최근에 한거였으니까.. ^^ 적어도 한 30회작 정도는 충분히 기획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는데 (원작소설에도 후편이 있으니까!) 박유천 스케쥴 + 매리는 외출중인지 워리워리인지... 그거 방영예정(시청률 기대가 더 컸다는 얘기겠지요) 덕분에 연장은 시청자들의 희망으로만 끝나버린 아쉬움. 그래서인지 20회에서는 너무나 스리슬쩍... 전체적인 스토리를 뭉게버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아서 그동안의 모든걸 조금 망쳐버린 느낌이랄까요? 원래 연장방송 절대적으로 싫어라 하는 사람 중에 한명인데도, 물론 지도 인간인지라... 가끔 제가 좋아라 하는 드라마는 연장했음 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 나쁜 남자! 같은 경우는 좀 더 디테일하게 복수와 애증라인을 섬세하게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