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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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용기있는 수상소감, 문근영텅빈... 와인통/┏ 잡담¡마음가는.. 2011. 1. 2. 00:51
KBS 연기대상을 보다가 문근영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됐다. "단순히 시청률로 평가를 받고 만들어가는 현장이 아니라,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맡은 바 임무를 통해서 마음껏 할 수 있고, 그걸 통해서 만족할 수 있고 평가받을 수 있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방송국과 제작사 측에서 노력과 개선을 부탁드리고... " '신데렐라 언니'와 '매리는 외박중'으로 최우수연기상 여자부분을 수상하면서 문근영이라는 배우가 한 멘트다. 요즘 방송제작 컨텐츠를 보면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제일 짜증스럽고 화가 나는게 모든 컨텐츠를 소수의 특정인들의 취향을 집계한 숫자에 불과하는 시청률로 평가하고 마침표를 찍어버린다는 점이었다. 오락프로그램의 생명은 덕분에 짧게는 3-4회 방송분만으로 폐지되는 경우도 생겼고, 좋은 내용인..